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(문단 편집) == 분석 == [[파일:attachment/개짖는소리.png]] 보통 개 짖는 소리의 크기는 약 120dB[* 꽹과리와 비슷한 수준. 보통 비행기 엔진음이 130dB이다.][* 그렇다고 해서 개 짖는 소리와 비행기 엔진음이 비슷한 음량은 아니다. 120dB과 130dB은 10배의 차이가 난다.] 개 짖는 소리의 특성상 딱 내짖을 때 최대치가 저 정도로 나온다. 품종에 따라 다르나, '''멍!''' 하는 순간이 딱 피크. 그러나 사연의 아저씨는 그 이상의 소리를 연속파로 방출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 뭔가 소리 관련 업종이거나, 앰프나 확성기를 사용했거나[* 다만 확성기나 저가 앰프 사용할 때 나오는 소리의 왜곡이 없는 걸 보면 그냥 육성일 가능성이 높다. 확성기를 쓴 목소리는 생으로 내는 목소리와 차이가 좀 있는데 그렇지 않다. 아무래도 원래 목청이 좋았던 것과 깊은 원한이 낳은 시너지 효과인 듯.], 이미 목이 쉬었을 가능성이 높다. 여담으로 내지를 때 후속으로 따라오는 리버브와 에코를 분석해보면 아저씨가 얼마나 울분을 담아 소리치는지 알아볼 수 있겠다. 왜냐면 리버브의 Decay Time은 초기 에너지 유입값에 의존하기 때문. 개 짖는 소리보다 아저씨 소리의 리버브에서 Decay Time이 높게 나타난다. 결국 하룻강아지를 아저씨가 [[사자후]]로 찍어눌러버린 셈이다. 구어에서는 '해라'가 많이 쓰이고 '하라'는 문어에서 쓰이는 것이 보통인 데다가, 불특정 다수에게 명령할 때만 '하라'를 쓰는 것이 올바른 어법인데, 이 아저씨는 한결같이 '하라'를 사용하는 것도 묘한 느낌을 준다.[* 'ㅐ' 발음보단 'ㅏ' 발음이 발음할 때 장애가 덜하기 때문에 더 큰 소리로 낼 수 있긴 하다.][* 사실 저렇게 목에 힘을 빡 주고 고성으로 지르면 '안 나게 해라'라고 해도 '게'와 '해' 발음이 뭉개지면서 '안 나'''갸'''라'로 들리기 때문에 '하라'로 들릴 수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